교통혼잡, AI가 해결한다···SKT 서초구 교통영향평가 사업 적용

▲ 사진 = SK텔레콤 제공
▲ 사진 = SK텔레콤 제공

최근 AI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고 있죠.

이번엔 SK텔레콤이 통신데이터와 AI를 활용해 교통량을 측정하는 기술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서울 서초구 내 교통영향평가 사업에 적용된다고 하는데요.

AI 기반 위치분석 플랫폼인 리트머스와 함께 진행되는 사업으로 AI가 기지국 전파 데이터를 분석해 이동상태와 이동수단 등 위치 지능형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련되어 서초구는 향후 통신데이터 등에 기반한 교통영향평가 모델을 개발해 반포동 고속터미널 일대 재건축 사업 예정지 등에 적용할 방침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재건축 전후의 교통량 변화 등을 파악해 교통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서울 지역은 특히나 교통 혼잡이 심하네 이번 AI 사업과 기술 개발을 통해 보다 쾌적한 교통 환경이 구축됐으면 좋겠네요.

 

 

연세대 반도체과 1차 합격자 ‘전원 포기’

연세대의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정시모집 1차 합격자 전원이 등록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관련되어 종로학원이 지난 14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정시 모집 추가 합격자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3개 학교의 총 모집 정원 4,660명 중 1,198명이 등록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관련되어 김기남 삼성전자 SAIT 회장은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정시모집 1차 합격자 전원이 등록을 포기한 것에 대해 “국가, 학계, 산업계가 공동으로 노력해 선순환 사이클을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했다고 하네요.

근래에 반도체 업계가 힘들고 AI, ChatGPT 등이 각광받는 추세라는 뉴스가 전해지긴 했지만, 삼성전자와의 연계 학과인데도 불구하고 전원이 포기했다는 것은 좀 이례적인 일인 것 같습니다.

 

 

애플 1kg 미만 노트북 다시 선보인다? ‘12인치 맥북’

▲ 사진 = 애플
▲ 사진 = 애플

애플이 12인치 노트북을 다시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루머로는 12인치 맥북을 재도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15년도 출시된 12인치 맥북이 최대 2파운드(약 907g)의 가벼운 무게와 얇은 디자인을 갖췄던 만큼 새롭게 출시된다면 이와 비슷한 스펙을 가진 모델을 출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입니다.

관련되어 애플 분석가인 Ming-Chi Kuo는 12인치 맥북과 13인치 맥북 출시에 대해 애플이 회의적인 상황인 만큼 실제 출시는 어렵다라는 의견을 전했다고 하네요.

아직 루머인 만큼 실제 출시될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가벼운 노트북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있어 12인치 맥북의 재 출시 루머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Xbox 유휴 전력 줄인다···MS 에너지 절약 기능 업데이트

MS가 2월 Xbox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 절약 기능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달 Xbox 참가자에게 적용됐던 기능인 에너지 절약 기능으로, Xbox를 업데이트하면 종료(에너지 절약)자동으로 적용되며, 기존 콘솔이 꺼져 있을 때 절전 모드에 비해 최대 전력을 20배가량 사용을 줄인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MS는 최근 화석 연료 연료와 CO2 배출량을 줄이려는 전 세계 노력에 일환이며, 잠재정긴 비용 절약을 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전기세도 많이 올랐는데요. 만약 Xbox 콘솔 기기를 가지고 있다면 이번 최신 업데이트를 적용해 보길 바랍니다.

 

MSI, 2023 노트북 신제품 발표회 개최···RTX 40·인텔 13세대 게이밍 노트북 공개

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가 2월 15일 ‘2023 MSI 노트북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 시리즈 그래픽과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신제품을 대거 공개하며 2023년 새로운 세대의 노트북 시장 포문을 열었습니다.

‘The Leap to Singularity’(최고를 향한 도약)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날 발표회에서는 ‘CES 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타이탄 GT77 HX’, ‘레이더 GE78 HX’, ‘스텔스 16/14 스튜디오’ 등 새로운 세대의 게이밍 노트북을 비롯하여 전문가용 초슬림 노트북 ‘크리에이터 Z 시리즈’, 1kg 미만(990g)의 초경량 비즈니스 노트북 ‘프레스티지 13 Evo’ 등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다양한 라인업의 신제품이 대거 공개됐습니다.

이를 통해 삼성의 울트라북3와 그램이어 외산 브랜드 MSI 까지 본격적인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노트북이 출시됐네요.

그중 대표 모델인 타이탄 GT77 HX은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한 이 노트북은 13세대 인텔 코어 i9-13980HX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90 그래픽과 함께 세계 최초의 4K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현존 노트북 최고 수준의 성능과 압도적인 비주얼이 장점이다. 또한, DDR5 메모리와 PCIe Gen5 SSD 지원, 그리고 체리 MX 기계식 키보드 등 데스크톱 PC 이상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정도 사양이면 사실 노트북이 아니라 초고성능 데스크탑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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