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가 금감원에 승인을 받음에 따라 공식 출시가 다가오고 있다.
이에 애플페이를 지원하는 하려는 업계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데, 그 중 빽다방이 올해 1분기를 목표로 애플페이 조기 도입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되어 빽다방은 애플페이 서비스 최초 주관사로부터 우선적용대상자로 선정돼 결제 테스트를 완료한 바 있으며, POS 프로그램 개발 및 결제 테스트와 애플페이 도입에 필요한 무인단말기인 키오스크 리더기 교체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빽다방은 매장 내 애플페이 조기 도입을 올해 1분기에 최종 완료하는 것을 복표로 하고 있으며, 애플페이 출시에 맞춰 부산교통공사는 4월 1일부터 QR 승차권 도입을 통해 NFC 비접촉 결제 시스템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사용처가 다양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애플페이는 현대카드 배타적 독점을 포기함에 따라 현대카드가 이외의 국내 신용카드에서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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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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