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4일 근무제와 관련하여 영국 61개 기업이 시범 도입을 진행했는데요.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주4일 근무제를 시범적으로 도입한 영국 기업 61곳 중 90%가 주4일 근무제 도입을 찬성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관련되어 30%에 달하는 18곳 기업은 아예 영구 도입을 원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러한 긍정적인 평가를 한 이유는 근무제 변경 후 업무 생산성과 수익성 및 이직률 등이 개선됐다고 합니다. 즉, 업무 시간은 줄었지만 실질적인 업무 성과는 개선됐으며 결근율 감소와 함꼐 이직율도 줄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반응 또한 4일제 적용 직원 중 39%가 도입 전보다 스트레스가 줄었으며, 절반은 정신 겅간의 개선 및 37%는 더 건강해졌다고 하는데요.

현재 주4일 근무제는 영국에 이어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도 도입되고 있는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에도 빠른 도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일전 주류 가격이 인상되어 소주의 경우 최대 6,000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바 있는데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소주값 인상과 관련해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되어 부총리는 이번 가격 인상과 관련하여 업계와 세금이 조금 오른 것과 주류 가격을 그만큼 혹은 그 보다 더 올려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모쪼록 최근 전반적인 물가가 다 상승하고 있는데요. 소주의 경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 책정이 됐으면 좋겠네요.

챗GPT가 최근 전 세계에서 핫 한 이슈로 자리잡고 있죠.

관련되어 우리나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1일 간부회의를 통해 해당 챗혰를 업무에 적극 활용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합니다.

챗GPT는 오픈AI에서 공개한 대화전문 AI로 지난해 11월 30일 공개된 이후 5일 만에 사용자 100만 명을 돌파하고, 3개월도 되지 않아 현재 1억명이 넘는 사용자를 가진 플랫폼인데요.

일전 윤석열 대통령도 정부 부처 업무보고에서 챗GPT 활용을 강조한 바 있는 만큼, 보다 창의적인 업무와 늘어난 AI 플랫폼의 활용에 있어 혁신적인 사고를 가지길 바란다는 의미를 가지고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고 합니다.

베데스다 소프트웍스(Bethesda Softworks)가 신작 모바일 게임 ‘마이티 둠’(Mighty DOOM) 공식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마이티 둠은 FPS 게임인 ‘둠 이터널’(DOOM ETERNAL)의 캐릭터들을 아기자기한 SD 캐릭터로 만들고 모바일 환경에서 터치 방식으로 즐길 수 있게 만든 액션 슈팅 게임인데요.

둠 이터널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악마들을 상대로 전투를 벌일 수 있는데 그 과정에서 레벨을 올리며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장비와 무기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주인공 ‘둠 슬레이어’를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캐릭터들은 귀여운 모습이지만 둠 슬레이어의 전투 방식은 둠 이터널과 마찬가지로 잔혹하며, 유혈 표현도 있기 때문에 누구나 선뜻 즐기기에는 어려움이 있는데요. 마이티 둠은 3월 21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 스토어로 출시된다고 하니 즐겨보고 싶은 유저라면 한번 다운로드 받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아트뮤(ARTMU) 운영사인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애플 MFi 인증을 받은 '애플워치 휴대용 마그네틱 고속충전기(USB-C Magnetic Charger for Apple Watch) AC210'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신제품 'AC210'은 MFi 인증 획득으로 공인된 품질을 확보함과 동시에 최신 고속 충전 표준인 USB-PD(USB Power Delivery)를 지원해 애플워치에 최적화된 구조로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인데요. 애플이 직접 검증하는 'MFi(Made For iPhone, iPod, iPad etc.)인증'은 애플 정품과 동일한 성능을 갖춘 제품에 한해서만 부여됩니다.

'AC210'은 앞서 출시된 기존 'AC110' 대비 애플워치 7세대, 8세대, 울트라까지 고속충전을 지원하며, 애플 고유의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메탈 재질과 외부 요인으로부터 단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단자 보호캡이 적용된 것이 장점인데요.

또한, 케이블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하며, USB-C 커넥터를 적용해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C타입 기기와 연결해 충전할 수 있고, 더불어 0.5m의 USB-C 연장 케이블이 기본 제공되어 차박 캠핑이나 여행, 출장 시 외부에서도 노트북이나 보조배터리에 바로 연결해 애플워치를 고속충전 할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