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힝 속았지’···애플, 전용 USB-C 케이블 생산 시작?

유럽의 충전 포트 통일안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애플이 아이폰 15 시리즈에도 USB-C를 적용한다는 루머와 함께 최근 다양한 3D 렌더링 정보가 확인되고 있죠.

그런데 소비자들이 기대했던 것은 기존 USB-C를 활용할 수 있겠다는 이젠 아이폰에도 통일된 USB-C 포트를 통해 내용과 호환성이 증가했다고 생각했는데요. 하지만 최근 들리는 루머에 따르면 애플이 USB-C에 전용 MFi(Made for iPhone)인증을 하지 않은 액세서리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이에 해당 MFi 인증을 받지 않은 케이블을 충전하거나 데이터를 옮길경우 데이터 속도가 제한되거나 충전 속도가 제한되는 등의 불이익이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USB-C 적용이라 기대했는데요. 결국 이러면 기존 USB-C 케이블을 가진 유저들도 새로운 USB-C 케이블을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DDR5 성능 향상은 무엇? Netac 8,000MHz 속도 갖춘 XMP 메모리 출시

DDR4에서 차츰 DDR5가 보급되고 있죠. 그래도 여전히 메인보드나 메모리 가격이 기존 DDR4 플랫폼 대비 가격이 비싸 다소 업그레이드에 부담을 느끼는 요즘인데요.

그래도 높은 성능 향상을 원하는 게이머를 비롯한 소비자들은 신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추세입니다. 바로 고성능 XMP 메모리의 등장인데요. 이번에 Netac에서 선보인 Hurricane Z RGB는 6,000MHz 부터 최대 8,000MHz 클럭을 가진 모델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8,000MHz 모델은 1.5V 전압에 메모리 타이밍은 CL-48-48-48-128이라고 하는데요. 하위 라인업인 DDR5 7,600MHz는 1.4V에 CL36-46-46-122를 적용한 모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AMD를 포함해 인텔도 DDR5 고성능 모델을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만큼 새로운 PC를 구성하는 소비자들에게 있어서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 같네요.

참, 제일 중요한 가격은 모델에 따라 203$부터 최대 355$라고 합니다.

 

현대차, 전 세계 판매량 늘었다

▲ 사진 = 현대차
▲ 사진 = 현대차

최근 전 세계와 기업이 불황을 겪었죠. 그중 자동차 업계는 반도체 부족을 포함해 자동차 출고가 지연되거나 가격이 인상하는 등의 아쉬운 요소도 전해진 바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현대자동차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2월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은 32만 7718대로 전년 대비 7.3%증가한 판매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내수는 총 6만 5015대를 해외는 26,2703대로 국내는 22.6%가 해외는 4.15%증가한 추세라고 하네요.

그중 국내 그랜저 시장 판매는 9,817대로 곧 1만대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제네시스 라인업인 G90은 835대, G80은 4,290대, GV80은 1,673대, GV70은 2,468대로 총 9696대의 판매량을 보였다고 합니다.

관련되어 현대차 관께나는 올해 코나와 싼타페 완전변경 모델과 함께 최초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N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출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노트북 세대 교체 선언···‘13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공식 출시

인텔이 공식적으로 13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를 발표했습니다.

라인업은 H 시리즈를 포함해 P, U 시리즈 등으로 구성됐으며, U 라인업의 경우 고성능 노트북 저전력 등으로 라인업을 구축했는데요. 플랫폼에 따라 Evo(이보) 컨슈머형 사양들과 함께 vPRO 라인업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 신제품 발표회는 Evo 시리즈에 대한 내용과 13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라고 합니다.

그중 가장 고성능 라인업인 HX 시리즈의 경우데스크탑급 성능을 기대해볼 수 있으며 최대 55W TDP 설계에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용과 게이머를 비롯한 크리에이터와 같은 콘텐츠 생성자들을 타깃으로 했고 실제로 많은 구매와 시장 성장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그중 최고성능 라인업인 HX 시리즈는 데스크탑급 성능을 제공한다고 하니 모바일 워크스테이션과 같은 고성능 모델을 노리는 소비자라면 이번 13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를 노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한 번에 9벌 OK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가 강화된 청정 기능과 AI 기능은 물론 한 번에 관리 가능한 의류 수를 대용량 모델은 5벌에서 9벌로, 일반용량 모델은 3벌에서 5벌로 늘린 2023년형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신제품을 2일 출시한다고 합니다.

외관 크기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도 기존 에어드레서 전용 옷걸이만 걸 수 있던 에어행어 디자인을 변경해 일반 옷걸이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새로운 에어행어는 옷을 걸고 뺄 때 더욱 편리해진 슬라이딩 체결구조를 채택해 사용성도 높였다고 합니다 또한, 제품 뒷면에 고정된 멀티행어는 필요할 때 내려서 액세서리, 인형 등 옷걸이에 걸기 어려운 다양한 제품을 관리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는데요.

의류에서 떨어진 미세먼지는 '미세먼지 집진필터'가 걸러준다. 미세먼지 집진필터는 기기 내부에 먼지가 부유해 의류가 재오염 되는 것을 방지하고, 외부로 미세먼지가 새어 나가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기능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의류 에어드레서를 알아보고 있는 소비자라면 이번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 신제품을 눈여겨 보는 건 어떨까요?

관련기사

저작권자 © 맨즈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