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에이수스) 공식 유통사 인텍앤컴퍼니(대표 서정욱)가 13세대 및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 가능한 메인보드 ‘ASUS PRIME B760M-A’ 출시했다.

ASUS PRIME B760M-A는 발열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도록 전원부와 M.2 슬롯에 히트 싱크(방열판)이 부착되었다. 따라서 CPU 오버클럭으로 인해 전원부 발열이 급격하게 증가하거나 M.2 NVMe SSD가 고속으로 작동하여 발열이 심해지는 경우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Fan Xpert 2+ 기능을 통해 메인보드에 연결된 모든 쿨링 팬을 사용자가 세부적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CPU 8핀 커넥터는 저항이 낮고 열 분산이 용이한 ASUS ProCool 커넥터여서 전력 공급 시 발열을 줄인다.

메모리 슬롯은 4개이며 오버클럭을 통해 DDR5-7200MHz까지 지원한다. 메인보드에서 메모리 안정성과 호환성을 높일 수 있는 ASUS OptiMem II 기술도 적용되었다.

M.2 슬롯은 2개이며 PCIe 4.0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데이터 전송 속도는 최대 64Gbps이므로 최신 M.2 NVMe SSD의 성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그리고 2.5Gb LAN 포트가 장착되어서 1Gb LAN 포트보다 속도가 빠른 네트워크를 구성 가능하다.

한편 인텍앤컴퍼니는 ASUS 외에도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도시바, 레노버 등 다양한 PC 컴포넌트 파트너와 함께 협업하고 있는 국내 IT 기기 유통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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