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블랙박스 신제품 '파인뷰 ‘LXQ3000 POWER'를 출시했다.

파인뷰 LXQ3000 POWER는 전방과 후방을 QHD(2560x1440) 해상도로 촬영하여 주행 및 정차 중 발생하는 모든 상황을 선명하게 기록할 수 있다. 전·후방 모두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이 적용되어 운전 중 갑작스러운 역광이나 터널, 주차장 진·출입 등 급격한 조도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영상을 찍는다.

야간에도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외부의 빛을 감지하는 소니 스타비스(SONY STARVIS) 이미지 센서와 조도에 맞추어 최적의 명암과 색감을 구현하는 AUTO 나이트 비전을 내장해 어두운 상황에서도 영상을 선명하게 녹화할 수 있다.

파인뷰 LXQ3000 POWER은 초저전력 모드를 제공하여 107일 이상 주차 충격 녹화가 가능하다. 스마트 타임랩스 기술을 적용해 장거리 주행 시에도 화질 저하나 영상 손실 없이 5배 더 녹화할 수 있도록 메모리카드 효율성을 늘렸으며, 별도의 충격이 발생할 경우에는 30프레임 영상 녹화로 자동 전환되어 자세한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5GHz 와이파이(Wi-Fi)도 지원해 와이파이 동글 추가 장착 시 스마트폰 앱을 연동해 저장된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주행 영상 스트리밍, 주행 시간, 주행 거리, 평균 주행 속도, 녹화 영상 다운로드 등 주행·주차 중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확인 가능하다.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기능도 대거 적용되었다. ADAS PLUS 기능으로 앞차 출발 알림 및 차선이탈 경보를 해주며, 300만 번 이상 실험을 거쳐 개발된 AI 충격 안내 2.0도 있다. 주차 중 충격 부위와 충격 강도를 감지하고 꼭 확인이 필요한 상황에만 알람을 주어 빠르게 문제에 대처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의 이면도로 뿐 아니라 최신 단속 카메라 정보까지 음성과 화면으로 제공하는 안전운전 도우미 3.0 기능까지 더해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파인뷰 LXQ3000 POWER은 파인디지털 홈페이지에 제품을 등록하는 경우 무상 A/S 보증 기간이 2년 연장되어 총 3년 동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