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가 흑백 레이저 프린터 신제품 ‘LBP361dw’를 출시했다.

LBP361dw는 분당 61매 출력이 가능하며 최대 2400dpi 해상도를 지원한다. 기본 급지 용량은 550매이고 100매 멀티 트레이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대용량 카세트 옵션 추가 시 최대 4,300매까지 연속 자동 급지가 가능해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A4 용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지에 대응하는 ‘자동 양면 인쇄’ 기능도 사용 가능하다.

▲ 흑백 레이저 프린터 '캐논 LBP361dw'
▲ 흑백 레이저 프린터 '캐논 LBP361dw'

전면 교환식 ‘일체형 토너 카트리지’를 채택해 제품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라도 편리하게 토너를 교체할 수 있으며, CRG073L(11,500매), CRG073(27,000매), CRG073H(44,500매) 등 대용량 프린터용 토너 카트리지도 지원해 저렴한 유지 보수 비용으로 대량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모델(LBP351xz)보다 부피가 23% 감소해 소규모 사무실, 개인 작업실 등 좁은 공간에서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상단부에 배치된 숫자키를 통해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 '캐논 LBP361dw'에 대용량 카세트 옵션 추가한 모습
▲ '캐논 LBP361dw'에 대용량 카세트 옵션 추가한 모습

무선 네트워크 및 모바일 기반 환경에서도 뛰어난 연동성을 보여준다. 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통해 노트북, 태블릿 PC 등 여러 기기를 연결해 출력 작업할 수 있으며, 특히 모프리아(Mopria), 애플 에어프린트(Apple AirPrint) 지원 및 CPB (Canon PRINT Business) 앱 연결도 지원해 모바일 작업 환경에서도 문서나 이미지를 바로 인쇄할 수 있다. 최신 보안 기능도 적용되어서 부정 접속과 같은 보안 이슈로부터 안전하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LBP361dw는 빠른 출력 속도, 대용량 급지 적재기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환경에서 최적의 생산성을 갖춘 흑백 프린터 제품이다.”라며, “캐논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효율성을 증진할 수 있는 사무기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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