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가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용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맨 오브 메단’(한국어판)을 6월 1일 출시한다.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맨 오브 메단은 휴일을 맞아 다이빙 여행을 떠난 청년 5명이 갑자기 몰아친 폭풍우와 함께 불길하고 끔찍한 상황에 빠지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플레이어는 확장 플레이 챕터인 침수, 그리고 출시와 함께 제공되는 해설판 게임 모드를 통해 전체 줄거리와 그 뒷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온라인 환경에서 2명이 함께 진행하는 멀티플레이 모드 ‘공유된 이야기’, 오프라인에서 최대 5명이 함께하는 협동 모드를 통해 여럿이 함께 공포스러운 게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맨 오브 메단' 닌텐도 스위치 버전 트레일러도 유튜브를 통해 6월 1일 공개되었으므로 게임에 관심 있는 사람은 참고하면 된다.

한편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맨 오브 메단(한국어판)은 닌텐도 스위치 외에도 플레이스테이션 4(PlayStation 4),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엑스박스 원(Xbox One),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PC 등 다양한 기종으로 출시되었으므로 게이머는 자신이 선호하는 버전을 골라 게임을 구매하여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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