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자사의 주력 게이밍 키보드 ‘메카(MECHA) ZK1(v2)’와 ‘워프(WARP) WK-1’을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 단독 특별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는 두 게이밍 키보드를 3만 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메카 ZK1(V2)는 하이테크 콘셉트 기반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굵은 직선을 강조해 전반적으로 강한 힘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화려한 조명의 루미나 RGB LED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더했다. 키캡과 투명한 스위치 사이가 보이는 비키 타입 설계로 독특한 감각을 전달한다. 루미나 RGB LED는 총 열다섯 가지 조명 효과를 제공해 사용자가 마음대로 설정해 쓸 수 있으며, 5개의 개인화 설정으로 마음에 드는 효과를 즉시 저장한 후 불러오는 게 가능하다.

▲ 마이크로닉스 메카 ZK1(V2) 게이밍 키보드
▲ 마이크로닉스 메카 ZK1(V2) 게이밍 키보드

내구성과 타건감에 초점을 맞춘 2세대 마닉축 스위치에 기반하고 기계식 키보드의 특성상 사용 중 발생하는 치찰음과 통울림 소리를 줄이고자 제품 내에는 3T 두께의 흡음재를 적용해 키보드 스위치의 소리와 감각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했다. 키보드 손목의 부담을 덜어주는 탈부착식 전용 팜레스트도 함께 제공해 더 쾌적한 타건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제품은 청축(클릭), 적축(리니어), 갈축(넌클릭) 등 세가지로 구성해 타건감과 소리, 입력 속도 등 소비자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고 스페이스바와 쉬프트, 엔터키 등에 체리식 스테빌라이저가 적용되었다.

게이밍 키보드에 필요한 성능과 편의성도 착실히 제공한다. 음량과 음원 재생을 조작하는 다이얼과 멀티미디어 버튼이 제품에 탑재됐다. 1초에 1,000회 신호를 주고받는 1,000Hz 폴링레이트와 무한 동시입력 기능을 지원해 동시에 많은 키를 빠르게 입력할 수 있다. 줄이 엉키는 것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신호가 유입되지 않도록 패브릭 케이블과 노이즈 방지 필터도 적용했다.

▲ 마이크로닉스 워프 WK1 게이밍 키보드
▲ 마이크로닉스 워프 WK1 게이밍 키보드

워프 WK-1 게이밍 키보드는 SF 영화속의 워프드라이브를 묘사한 역동적인 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적용됐다. 유선형 디자인과 메탈릭 질감으로 포인트를 줬다. 키보드는 투톤 디자인으로 실버/화이트, 그레이/블랙 두 가지를 구성함으로써 다소 단조로움을 해소했다. 제품 하단에는 LED 라인을 적용해 화려한 RGB 효과를 즐길 수 있으며, 15가지의 화려한 LED 모드를 적용할 수 있다. 2세대 마닉축 스위치(청축,갈축,적축)로 사용자의 취향에 따른 선택지까지 제공한다.

게이밍 키보드 답게 패브릭 케이블 및 노이즈 방지 필터가 적용되어 줄의 엉킴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신호를 최소화해 정확한 입력을 지원한다. 이 외에 1,000Hz 폴링레이트, 무한 동시입력 등 짧은 순간에도 딜레이 없는 게이밍 환경 구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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