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USB PD PPS GaN 접지 멀티 초고속충전기'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접지형 멀티 초고속충전기는 새로운 USB PD3.1 EPR 표준사양(28V 5A)인 USB-C 단일출력 140W를 지원하는 USB-C 3개를 지원하는 GN210모델이다.

USB-C 단자는 USB 충전 표준인 USB-PD를 140W까지 지원해 최신 노트북 17인치 이상 까지도 충전할 수 있다. 초고속충전 프로토콜(PPS,Programmable Power Supply) 적용으로 초고속충전을 지원하는 갤럭시탭 S9와 갤럭시북도 동시에 빠르게 충전이 가능하다.

아트뮤 멀티충전기의 경우 안전한 충전을 보장하도록 지능형 최적 전압관리(INOV), 과전압 보호기능(OVP), 온도 과열보호기능(OTP), 과전류 보호기능(OCP), 과출력 단락보호기능(SCP)을 적용했다. 또한, 전원 식별이 가능한 LED인디케이터 기능과 정밀설계의 단자가 접목됐다.

아트뮤 관계자는 "PD3.1기반 140W급 GaN 접지 멀티충전기 하나로 맥북은 물론 윈도우 노트북 태블릿까지 한 번에 초고속충전을 해결할 수 있다"라며, "특히 이번 출시로 아트뮤는 국내에서 출력별 세분화로 가장 다양한 26가지 종류의 접지고속충전기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으며, 자사가 보유한 전력배분(OPA, Optimal Power Allocation) 기술을 적용해 140W급 소형화에도 성공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출시기념 한정특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맨즈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