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는 정확하게 알지 못하더라도 '아! 이 냄새!'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향이 있다. 특정 장소에서는 출입조차 거부하는 '러쉬 더티'가 그렇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인싸들만이 들어갈 수 있다는 대표적인 브랜드 '러쉬'가 '바비'와 콜라보를 진행했다. 검은색 대신 핑크색이다.  

러쉬코리아(Lush Korea)가 8월 23일 ‘Barbie X LUSH’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한정 출시한다. 8월 10일 선론칭한 ‘바비 X 러쉬(Barbie X LUSH)’ 퍼퓸을 포함해 총 7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 ‘LUSH x Barbie’ 컬래버레이션 단일 제품
▲ ‘LUSH x Barbie’ 컬래버레이션 단일 제품

‘바비 X 러쉬’ 퍼퓸은 체리 향기가 듬뿍 담긴 달콤하고 사탕 같은 향기로 무더운 여름에 상쾌함을 선사한다. 바비(Barbie) 로고의 B 모양으로 만들어진 ‘바비 배쓰’ 배쓰 밤은 배쓰 멜트가 들어 있다. 이 외에도 ‘바비 드림’ 슈가 스크럽은 부드러운 사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분홍색 케이스와 라벨이 특징이다.

‘Barbie X LUSH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러쉬코리아 전국 매장과 공식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제품 출시 일정은 상이하다.

▲ 왼쪽부터 ‘바비 X 러쉬’ 퍼퓸, ‘바비 배쓰’ 배쓰 밤, ‘바비 드림’ 슈가 스크럽
▲ 왼쪽부터 ‘바비 X 러쉬’ 퍼퓸, ‘바비 배쓰’ 배쓰 밤, ‘바비 드림’ 슈가 스크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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