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가 잉크젯 프린터 ‘PIXMA G’ 시리즈 뉴 컬러 라인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뉴 컬러 라인업은 PIXMA G2930G, G3930P, G3910 Navy, G3910 Red의 4종 구성이다.

▲ PIXMA G2930G, G3930P

PIXMA G2930G와 G3930P는 기존 간결한 디자인을 갖춘 PIXMA G2930과 G3930 제품과 어울리는 그린, 핑크 컬러를 더했다. 출력 속도는 분당 흑백 11매(ipm), 컬러 6매(ipm)며, 대용량 인쇄 시 흑백 최대 약 6,000매(절약 모드 7,600매), 컬러 약 7,700매(절약 모드 8,100매)까지 출력할 수 있다.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성이 우수하며 전면에서 잉크 잔량을 비롯한 정보를 확인하고, 모든 조작이 가능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또한, 소비자가 직접 교환할 수 있는 유지보수 카트리지를 채택, 주입구 구조 개선 및 프린트 헤드 레버 조작 단일화 등 유지보수도 용이하다. 특히 PIXMA G3930P는 와이파이(Wi-fFi 무선 연결을 지원해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출력할 수 있다.

▲ PIXMA G3910 Navy, G3910 Red

PIXMA G3910 Navy/Red는 오랜 시간 사랑받은 캐논코리아의 G3910 모델에 네이비, 레드 색상을 더한 버전이다. 출력 속도는 분당 흑백 8.8매(ipm), 컬러 5매(ipm)로, 대용량 인쇄 시 흑백 최대 약 6,000매, 컬러 최대 7,000매까지 출력 가능하다. 또한, Wi-fi 무선 연결을 지원해 스마트 디바이스의 클라우드 서비스 또는 캐논 프린트 잉크젯(Canon PRINT Inkjet), 셀피(Selphy) 앱을 이용해 문서와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새롭게 출시한 잉크젯 프린터 뉴 컬러 라인업은 가정 및 업무 환경에서도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하고 싶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캐논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니즈에 맞춘 제품을 개발 및 기획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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