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게임을 하다보면 어느새 손이 땀으로 축축해진다. 손목은 오랫동안 긴장한 탓에 통증이 느껴진다. 게이머들은 늘 더 가볍고 손목이 편한 마우스를 찾는다. 장시간 사용에도 손에 땀이 차지 않고, 손목이 편안한 게이밍 마우스가 있다. 게이밍기어 전문 브랜드 지클릭커(g-clicker)의 ‘슈퍼히어로 에어’다. 

슈퍼히어로 에어는 100g에 불과한 무게가 특징이다.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에 부담을 줄인다. 마우스바디 상단은 촘촘한 육각형 에어홀을 배치해 습기를 조절한다. 에어홀 사이 LED 조명은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4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무소음 버튼을 적용해 조용한 환경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DPI는  1,200~7,200 DPI까지 4단계 조절이 가능하다. 

지클릭커 마케팅 담당자는 “전문가나 직장인, 게이머에게 모두 만족감을 줄 수 있으려면 장시간 사용에 따르는 피로감을 줄이고, 쾌적한 파지감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슈퍼히어로 에어는 이런 요소들을 가장 적절히 조합해 완성한 게이밍 마우스로, 장시간 게이밍에도 피로감을 최소치로 유지하는 것은 물론, 직장인이나 전문가에게도 최상의 효용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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