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풍경을 찍은 사진과 브이로그, 시네마틱 영상이 강남에 온다. 어설프게 담아낸 것이 아니다. '캐논'이다. 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가 EOS R8로 스위스 발레(Valais)주의 대자연을 담은 전시회 ‘Wonder of Valais’를 10월 9일(월)까지 개최한다.

캐논코리아는 미러리스 카메라 'EOS R8' 출시를 기념해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아름다운 스위스의 자연을 촬영할 기회를 제공하는 ‘EOS R8 트래블로거: 스위스 발레주 스케치’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 브이로그, 시네마틱 여행 영상 크리에이터로 모집한 ‘EOS R8 트래블로거’는 지난 6월 스위스의 대표 관광지 ‘발레주’ 전역을 돌며 아름다운 대자연 풍경을 카메라로 담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총 10인의 크리에이터가 뛰어난 화질을 갖춘 EOS R8 및 RF 렌즈로 표현한 스위스 발레주의 환상적인 절경을 사진, 브이로그 영상, 시네마틱 영상 등으로 감상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알프스 최대의 온천 스파를 갖춘 로이커바드(Leukerbad), 마테호른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체르마트-고르너그라트(Zermatt-Gornergrat), 4계절 만년설과 18개 이상 알프스 봉우리를 감상할 수 있는 사스페(Saas-Fee) 등 스위스 발레주의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Wonder of Valais’ 전시는 9월 8일부터 10월 9일까지 캐논갤러리에서 개최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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