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넥스존(대표 김광일)이 앤커(ANKER) 아이폰15 시리즈 전용 맥세이프 케이스와 강화유리 액정 보호필름 출시로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앤커 울트라 클리어 맥세이프 마그네틱 케이스는 F1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아 앤커에서 개발한 Halo 보호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로부터 발생하는 충격과 손상을 최소화했다.

마그네틱 케이스는 PC(폴리카보네이트) 소재와 독일 Bayer사의 고품질 TPU 소재의 이중 레이어 구조를 통해 효과적으로 충격을 흡수한다. 케이스 양면을 디바이스 보다 약간 높게 설계해 후면 카메라와 전면 액정을 감싸 본체를 보호한다. 측면부는 독립적인 버튼 설계로 더욱 자연스러운 컨트롤링이 가능하다.

케이스 뒷면에 36개의 네오디뮴(NdFeB) 자석과 1개의 마그네틱으로 15N의 높은 자성을 갖춰 충전 거치대, 맥고 배터리 등 다양한 맥세이프 제품과 호환된다.

앤커 강화유리 액정 보호 필름은 항공우주 분야에서 사용되는 고성능 특수 유리를 사용해 일반 필름 대비 4배 더 강력한 보호 기능을 갖췄고 필름 부착 트레이를 제공해 누구나 쉽게 부착할 수 있다.

우수한 내구성과 투명도를 갖춘 고품질 CSG 유리 소재에 유압 코팅과 전기 도금 코팅으로 필름 오염을 방지하고 외부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액정 파손을 방지한다.

필름 부착을 어려워하는 소비자를 위해 부착 트레이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트레이에 아이폰을 넣은 후 뚜껑을 덮고 필름지 끝부분을 당기면 기포나 먼지 유입 없이 깔끔하게 부착돼 누구나 손쉽게 필름을 부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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