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맥스(ENERMAX) 공식 수입원 씨넥스존(대표 김광일)은 데스크톱 PC용 차세대 파워서플라이 '에너맥스 REVOLUTION ATX 3.0 ERA1000EWT/ERA1200EWT'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너맥스 ERA1000EWT, ERA1200EWT는 80 PLUS 골드 등급의 파워서플라이로 고사양의 게이밍 및 그래픽 업무에 필요한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해 준다. 인텔, AMD 및 엔비디아의 최신 프로세서 및 그래픽카드 규격과 호환되어 멀티 그래픽을 비롯한 차세대 컴포넌트와의 연결을 지원한다.

인터페이스는 차세대 하드웨어의 전력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인텔 ATX 3.0을 지원해 최대 200%의 전력 부하를 수용할 수 있는 등 기존 ATX 2.0 규격 대비 효율을 개선했다. 외부의 전력을 데스크톱 PC 내부에 전달하는 부분은 +12V 싱글 레일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노이즈를 최소화하고, 고사양의 PC 시스템에도 안정적인 출력을 제공한다. 또한, 손쉬운 케이블 연결을 위해 풀 모듈러(Full Modular) 방식의 디자인을 채택해 필요한 케이블만 연결, PC 조립을 더욱 심플하고 손쉽게 할 수 있다.

정숙성도 개선됐다. 플루이드 다이나믹 베어링(Fluid Dynamic Bearing)이 적용된 135mm 팬을 사용해 최대 100,000 시간 동안 회전 시 발생하는 진동을 감소시키고, 세미 팬리스 스위치(Semi-Fanless Switch)를 채택해 시스템 부하 30% 미만 시에는 팬이 작동되지 않도록 제어해 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안정성을 중시하는 에너맥스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게 제품의 안정성을 위한 장치들도 마련했다. 총 6가지의 과전류, 과전압, 저전압, 과전력, 과열, 단락 보호 안전장치가 탑재되어 외부의 이상 환경으로부터 PC 내부 다른 부품의 안정성을 보호해준다.

REVOLUTION ATX 3.0 ERA1000EWT, ERA1200EWT를 포함한 에너맥스의 80 PLUS 골드 등급 파워는 10년 무상 보증 기간 동안 새제품 교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삼성화재 생산물 배상책임보험 5억 원 가입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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