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지사장 소윤석)는 11번가의 연간 최대 할인 이벤트 '그랜드 십일절'을 맞아 자사의 플래그십 프로젝터 W4000i와 X3000i를 공식 온라인 쇼핑몰 가격 대비 각각 60만 원, 50만 원 할인된 399만 원, 239만 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W4000i는 벤큐의 프리미엄 홈시네마 프로젝터로, 0.65” DMD 칩셋과 4LED 광원의 제품이다. DCI-P3 100%를 구현하며, HDR10+를 지원해 영상 품질과 세밀한 색상 표현력이 향상됐다. 더불어 렌즈시프트 기능으로 설치 편의성도 향상되었으며, 넷플릭스 공식지원으로 OTT 활용은 개선됐다. W4000i는 4LED 광원을 활용해 3200안시루멘, 200만:1의 명암비를 제공하며, 4K UHD 해상도를 지원한다.

X3000i는 W4000i와 같은 0.65인치 싱글 DMD 칩셋을 탑재한 DLP 빔프로젝터로, 국내 최초 4LED 3,000안시루멘급 밝기를 갖춘 제품이다.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고 500,000:1 명암비와 DCI-P3 색역 100%를 구현한다. HDR-PRO 기술로 HDR10, HLG 콘텐츠를 지원하며, 최대 240Hz 고 주사율과 4.16ms 낮은 인풋렉, 전용 게임 모드(RPG, FPS, Sports)를 지원한다.

조정환 벤큐 프로젝터 사업팀 팀장은 "벤큐의 홈시네마 4K 홈시네마 프로젝터 라인의 플래그십 모델인 W4000i와 홈 엔터테인먼트 라인업 X3000i는 출시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뛰어난 색감과 표현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평소 고품질의 빔프로젝터를 눈여겨 보고 있는 고객이라면 W4000i와 X3000i를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11번가 그랜드십일절 특별 할인 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11월 7일 하루 동안은 W4000i, 8일은 X3000i의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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