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주변기기 전문업체인 위즈플랫(대표 서흥원)은 8in1/10in1 USB C타입의 맥미니용 도킹스테이션 2종 ‘HM25C PRO/MAX’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HM25C PRO/MAX는 외관 디자인과 기능이 거의 동일하지만, 10in1 ‘HM25C MAX’는 8in1 ‘HM25C PRO’와 다르게 최대 8K@30Hz의 HDMI2.1과 DP1.4 2개의 외부출력포트로 확장 및 미러링 화면 출력 기능을 추가로 지원한다.

두 가지 제품 모두 M.2 SSD(NVMe/SATA)와 2.5형 SATA 드라이브를 동시 지원한다. 특히 최대 10Gb/s의 초고속 NVMe M.2 SSD를 지원하여 더 빠른 외장 SSD 스토리지를 손쉽게 추가 확장할 수 있다. 또한 멀티 허브 기능으로 2개의 C와 A타입 USB3.2 Gen2 10Gb/s 포트 제공으로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2개의 USB3.0포트로 더 많은 USB 기기 연결이 가능하며, 메모리 카드 슬롯인 SD/MicroSD도 지원한다.

▲ HM25C-Max-02
▲ HM25C-Max-02
▲ HM25C-Max-04
▲ HM25C-Max-04

알루미늄 바디를 적용한 외관 디자인은 맥미니와 잘 어울리고, 스탠드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여 공간도 절약할 수 있다. 맥미니의 부족한 저장공간과 다양한 포트 확장으로 더욱 편리하며, macOS 뿐만 아니라 Windows OS도 지원한다.

위즈플랫 서흥원 대표는 “‘HM25C PRO/MAX’는 맥미니를 위한 최고의 도킹스테이션으로, 성능 향상 및 각종 부족한 포트 문제를 한번에 해결해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MAX는 HDMI와 DP 듀얼 포트를 지원하여 맥미니에서 쉽게 외부모니터를 확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위즈플랫 공식스토어와 네이버쇼핑 및 쿠팡,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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