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볼트 외장SSD 및 허브 도킹스테이션 전문기업 위즈플랫(대표 서흥원)은 케이블 수납 디자인의 편리성과 기능 및 성능을 한층 향상한 USB-C타입 멀티 허브 ‘WP510C’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시중에서 판매중인 일반적인 멀티 허브의 HDMI 4K@30Hz 보다 해상도가 2배 더 높은 4K@60Hz 해상도로 외부 모니터 및 대형 TV로 화면 복제 및 확장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만의 특징인 One-Key Screen Lock 기능은 상황에 따라 외부 화면 출력과 소리를 본체의 버튼 한번으로 키고 끌 수 있어 회의나 작업 중 정보보호에 특화됐다.

디바이스 고속 충전을 위한 최대 100W의 PD3.0을 지원하며, 최대 5Gbps의 USB3.0 포트 3개를 제공해 마우스, 키보드, USB메모리, 외장하드 및 SSD 등 다양한 USB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애플 맥북, 윈도우 노트북, 삼성 Dex, 닌텐도 스위치, 태블릿PC, 아이패드 등 다양하고 폭넓은 디바이스 및 OS를 지원한다.

일체형 알루미늄 합금 재질의 바디로 빠른 열 방출과, 양극 산화 무광택 공정으로 생산해 강한 마모성과 내구성을 자랑하며, 미니멀한 디자인은 휴대 및 보관, 이동에 매우 편리하다.

위즈플랫 서흥원 대표는 “5-in-1USB-C 멀티 허브 ‘WP510C’는 노트북의 부족한 포트 문제를 해결하는 최적의 올인원 USB-C 멀티 허브 솔루션”이라며, “거추장스러운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수납 디자인으로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해 출장이나 이동이 잦은 작업자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위즈플랫 공식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맨즈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