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C 한국공식수입원인 위즈플랫(대표 서흥원)에서는 애플 실리콘 M1 및 M2 맥에 최적화된 ‘USB-C 듀얼 HDMI 4K@60Hz 디스플레이 어댑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USB C타입 케이블 일체형으로 2개의 HDMI 2.0 포트를 통해 각각 최대 4K@60Hz으로 외부 모니터에 화면을 확장 및 복제 출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애플 맥 모델의 M1과 M2(맥북에어, 프로, 아이맥, 맥미니 등)의 화면을 더 쉽게 확장 및 복제가 가능하다.

또한 macOS 뿐만 아니라, 윈도우, 안드로이드, 우분투 등 다양한 OS와 기기를 지원한다.

DisplayLink의 DL6950 기반이 최신 솔루션을 지원하며, 전원 어댑터가 불필요한 버스전원(Bus Power)이다. 제품의 USB-C 전원 패스스루 포트를 갖췄다.

알루미늄 재질로 제작됐고, 가로 115mm, 세로 62mm, 높이 20mm로 크기가 작고 무게는 144g으로 가볍다. 케이블 일체형으로 언제 어디서나 바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위즈플랫 서흥원 대표는 “PhotoShop, Final Cut, Davinci Resolve 등을 다루는 전문가들에게는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워크플로우가 매우 중요하다. 듀얼 디스플레이 기능을 활용하여 더 쉽게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앱을 실행하고, 제작하는 등 최대 35%의 생산성 향상을 실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위즈플랫 공식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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