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과일 풍미 위스키를 한국에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위스키로 이만한 이름도 없다. '조니워커'다.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셰리 캐스크로 완성된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에디션(Johnnie Walker Black Label Sherry Finish Edition)’을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한정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조니워커는 이를 기념해 브랜드 모델 위하준과 함께한 새로운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에디션은 기존의 조니워커 블랙 라벨을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12년 이상 숙성한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하고, 셰리 와인을 담았던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 과정을 거쳐 블랙 라벨 특유의 스모키하고 깊은 풍미에 과일의 풍미가 더해져 실크처럼 부드러운 목넘김을 선사한다.

화사하고 달콤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자랑해 최근 주요 위스키 소비층으로 부상한 2030세대의 복합적인 취향을 만족시키는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에디션은 앞선 출시에서 위스키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조니워커는 소비자들이 보인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에디션은 취향에 따라 하이볼, 니트, 온더락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니트로 즐기면 셰리 캐스크 특유의 달콤함이 주는 부드러운 목넘김을 느낄 수 있으며, 얼음과 함께 온더락으로 즐기면 달콤한 바닐라향와 무화과와 자두 등 과일의 진한 풍미가 배가 된다. 탄산수와 조합해 최근 유행하는 위스키 음용 방법인 하이볼로 즐기면 청량하고 깔끔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김좌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그동안 한정 출시했던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에디션이 좋은 반응에 힘입어 재출시하게 되었다”며 “이번이 마지막 한정 출시인 만큼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과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은 젊은 소비자들이 꼭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에디션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에디션은 전국 편의점과 대형 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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