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형 대화면에 높은 몰입감의 커브드 또는 쉽게 질리지 않는 평면패널, 매끄러운 움직임의 165Hz 기능을 제공하는 최신 게이밍 모니터 2종이 출시된다.

비트엠은 32형 화면크기에 165Hz를 적용한 게이밍 모니터 ‘뉴싱크(Newsync) X32FC 165 커브드 HDR 오메가(OMEGA)’와 ‘뉴싱크 B320Z165 울트라슬림 HDR 블랙’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싱크 X32FC 165 커브드 HDR 오메가는 16:9 와이드 화면비율의 32형 화면크기에 1920x1080 풀HD 해상도, 165Hz 화면 재생률을 내 빠르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내는 게이밍 모니터다.

특히 화면을 휘어서 보는 사람들에게 더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커브드 패널을 적용하고 스타일리시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효과도 우수하다. 광시야각 패널을 써 상하좌우 어디서도 또렷한 화면을 보여준다.

어두운 곳 속의 적을 잘 보여주는 게임모드 기능이나 화면에 조준선을 표시해주는 크로스헤어 타겟 기능 등 강력한 게이밍 모니터의 자질을 두루 갖췄다.

디스플레이포트(DP)와 HDMI, DVI 단자를 적용해 확장성이 우수하며 로우블루라이트와 플리커프리등의 시력보호 기능도 기본이다. 3W + 3W 스피커를 담아 IPTV 셋톱박스 등에 연결하면 바로 HDTV로 활용 가능하다.

뉴싱크 B320Z165 울트라슬림 HDR 블랙은 동일한 32형 화면크기에 풀HD 해상도, 165Hz 화면 재생률을 낸다.

오랫동안 사용해도 질리지 않도록 광시야각 평면 패널을 사용하며 1ms(OD) 반응속도와 다양한 게이밍 모드를 지원해 게이밍 모니터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DP, HDMI, DVI 단자를 각각 1개씩 지원하며 로우블루라이트와 플리커프리 등 시력보호 기능을 기본 내장했다.

두 제품 모두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HDR 기능을 기본 지원해 뛰어난 색감을 뽐낸다.

비트엠 윤양선 팀장은 “사용자의 입맛에 맞춰 165Hz를 지원하는 커브드와 평면 게이밍 모니터를 준비했다”며 “강력한 성능과 수려한 디자인은 사용자로 하여금 높은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