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가 11월을 맞이해 AMD Ryzen(이하 라이젠)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에이수스 메인보드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원CTS는 올해 3월 에이수스와 공식 총판을 체결한 이후 기존 유통 제품인 AMD 프로세서와 마이크론 크루셜 SSD 등과 함께 포트폴리오의 완성도를 높임은 물론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통한 전국적인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로 뛰어난 시너지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며 대원CTS에서 유통하는 에이수스 라이젠 메인보드 구매자를 대상으로 마이크론 Crucial(이하 크루셜) SSD를 1:1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 제품은 X57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 6종과 X470-PRO 1종 총 7가지로 ▲에이수스 ROG 크로슿어(CROSSHAIR) VII 포뮬러(FORMULA) ▲에이수스 ROG 크로스헤어 VIII 히어로(HERO)(와이파이) ▲에이수스 ROG 스트릭스(Strix) X570-F 게이밍 구입시 마이크론 크루셜 MX500 250GB를, ▲에이수스 프라임(PRIME) X570-P CSM ▲에이수스 프라임X570-PRO CSM ▲에이수스 TUF X570-PLUS 게이밍 ▲에이수스 프라임 X470-프로 구입 시 마이크론 크루셜 BX500 120GB를 증정한다.

에이수스 라이젠 메인보드는 오버클러커를 위한 ROG(Republic of Gamers) Crosshair VIII 시리즈와 군용 등급의 부품으로 구성돼 월등한 내구성을 지닌 TUF 게이밍, 디자인과 성능을 중시하는 게이머를 위한 ROG 스트릭스 시리즈, 그리고 일반적인 사용자를 위한 프라임 시리즈로 구성돼 있어 처음 PC를 구입하는 일반 소비자와 게이머, 크리에이터까지 소비자 층을 넓히는 것에 주력했다.

증정되는 SSD는 메인보드와 마찬가지로 대원CTS에서 유통되는 제품으로 글로벌 SSD 메모리 전문 기업 마이크론의 크루셜 브랜드에서 출시된 일명 ‘좀비 SSD’로 불리는 MX500과 오피스, PC 업그레이드용으로 출시된 BX500다. 대원CTS에서는 이 두 제품 외에도 NVMe 인터페이스인 P1 M.2 2280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사무용부터 게이밍까지 SSD 라인업을 완성한 바 있다.

에이수스 라이젠 메인보드 공식 유통사 대원 CTS의 관계자는 “에이수스 메인보드와 마이크론 크루셜 SSD의 높은 성능 결합과 통합된 서비스의 편리함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해당 이벤트를 열게 됐다”며 “에이수스 라이젠 메인보드의 공식 유통사 대원CTS는 앞으로도 대원CTS라는 통합된 브랜드를 통한 보다 편리하고 질 높은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로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컴퓨존, 조이젠, 아이코다, 아이티엔조이, 포유컴퓨터 등 주요 PC 쇼핑몰과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롯데닷컴, 현대몰, SSG, GS숍, AK몰, EL롯데 등 대다수의 대형 온라인 쇼핑몰 공식 판매 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맨즈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