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스타일리시한 투톤 컬러에 고품질 사운드를 선사하는 완전무선 이어폰 ‘WF-H800’을 출시한다.

2020년에 첫 선보이는 완전 무선 이어폰 신제품 WF-H800은 새로운 히어(h.ear) 3 시리즈로 감각적인 투톤 컬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레드, 블랙, 그린, 오렌지, 블루 총 5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이에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사용자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는 동시에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WF-H800은 무선 환경에서도 완성도 높은 최상의 사운드를 선사하기 위해 저음부터 고음까지 선명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6mm 초소형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했다. 또 디지털 음질 개선 엔진인 DSEE HX가 적용돼 압축 과정에서 손실된 고음역대를 복원해 한층 더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최적화된 안테나 구조를 통해 더욱 안정적인 연결성을 자랑한다.

아울러 사용자 편의성도 향상됐다. 한층 강력한 성능의 배터리가 더해져 제품 완충시 최대 8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전용 충전 케이스로 충전시 최대 16시간 사용이 가능해 오랜 시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최신 USB 타입-C 포트를 통한 급속 충전도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70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소니 헤드폰 커넥트(Sony | Headphones Connect) 앱을 통한 이퀄라이저(EQ) 설정을 지원해 사용자의 취향에 알맞은 사운드를 디자인할 수 있으며 소니의 공간 오디오 기술을 활용한 360 리얼리티 오디오(360 Reality Audio)를 지원해 모든 방향의 사운드를 구현해 언제 어디서나 라이브 공연장 혹은 스튜디오에서 아티스트의 음악을 감상하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아마존 알렉사(Amazon Alexa),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등 AI 음성 비서 호출 기능으로 보다 편리하게 제어 할 수 있다. 이어버드 근접 센서로 귀에서 이어폰을 빼면 음악이 일시정지 되고 다시 착용하면 음악이 자동으로 재생돼 찰나의 순간도 놓치지 않고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이어폰 본체 하나의 무게는 약 7.6g으로 매우 콤팩트하며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돼 이어버드가 귀의 세 부분에 맞닿아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

WF-H800은 24일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22만9000원이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WF-H800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니스토어 온라인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24일부터 4월5일까지 WF-H800 구매시 3만원 상당의 커피빈 기프트 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WF-H800 블루 색상과 고품질 사운드에 은은한 파스텔톤 컬러로 세련미를 더한 블루투스 스피커 SRS-HG10 블루 색상을 함께 구매할 경우 14만원 할인된 38만80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패키지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며 구매시 3만원 상당의 커피빈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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