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타공 처리를 통해 무게를 줄인 경량 게이밍 마우스 'MANIC MG201'을  출시했다.

MANIC MG201은 버튼을 비롯해 탑커버 대부분이 벌집 모양 타공망으로 이루어져 있어 서 공기가 잘 통해 장시간 마우스를 사용해도 땀이 쉽게 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SPCP119 센서가 적용되었고 하드웨어 가속도는 12G, 마우스 무게는 69g이다.

타공망 안쪽에는 1,680만 가지 색상을 지원하는 RGB 일루미네이션이 있다. 백라이트 모드는 일곱 가지이며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마우스 버튼은 총 6개이며 DPI 조절 버튼을 이용하면 DPI 800부터 6400 사이에서 6단계 설정을 간편하게 변경 가능하다.

클릭 스위치는 최대 2천만 회 클릭을 버틸 수 있는 HUANO 스위치가 적용되었다. PC와 연결하는 케이블은 잘 엉키지 않는 패브릭 재질이며 노이즈 필터도 기본 부착되었다.

MANIC MG201은 15,900원이며 쿠팡을 통해 첫 판매가 시작된다. 8월 4일까지 출시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정가보다 저렴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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