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런글로벌(대표 이재홍)은 특히 PC 전원 공급장치인 파워서플라이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는 미국 제조사 Antec(안텍)의 독점 수입 유통 계약을 새롭게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Antec은 케이스, 파워, 쿨러, 메모리 등 다양한 하드웨어 제품에 대한 판매, 마케팅, 유통 서비스 등에 대한 전권을 뉴런글로벌 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 계약은 2020년 8월 1일부로 발효된다.

Antec의 아시아 태평양 담당 Rae Yu는 "지속적으로 소비자 친화 정책과 브랜딩에 매진하는 뉴런글로벌과 독점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며, "Antec 제품을 선보이는 전세계 60여개국 중에서도 한국 시장은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중요한 고객으로서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한국 고객들과의 관계를 강화하여 더욱 친숙한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런글로벌 관계자는 "2017년부터 공식 파트너로 함께 해온 뉴런글로벌에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준 Antec 본사를 비롯해 합동 파트너였던 에이원아이엔티 사의 전폭적인 지지에 감사를 표한다"며, "명품 브랜드 Antec의 명성에 걸맞은 뛰어난 품질과 높은 수준의 고객지원을 제공, 고객가치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존 에이원아이엔티에서 선보였던 모든 제품의 고객지원은 8월 1일부터 모두 뉴런글로벌을 통해 방문·택배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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