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Z세대를 위한 프리미엄 투인원(2-in-1) 노트북 ‘요가 듀엣 7’(Yoga Duet 7)을 출시했다.

요가 듀엣 7은 노트북과 태블릿 양쪽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분리형 노트북이다. 탈착 가능한 키보드 및 본체 뒷면에 내장된 킥 스탠드를 포함해 무게는 1.2kg이고 두께는 9.19mm이다.

킥 스탠드를 통해 다양한 사용 환경을 지원하며 블루투스 5.0을 지원해 무선 키보드는 분리 시에도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백라이트 기능이 적용되어서 어두운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타이핑 가능하다. 그리고 원하는 각도로 화면을 세울 수 있는 킥 스탠드가 있어서 편하게 영상을 시청하거나 디스플레이에 직접 필기할 수 있어서 편의성이 높다. 키보드와 킥 스탠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일반 태블릿처럼 활용 가능하다.

내부에는 최대 10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16GB 메모리, 1TB 스토리지(저장장치)가 장착되며 돌비 오디오(Dolby Audio) 기반으로 입체적인 사운드를 제공한다. 슬림 베젤은 화면 몰입도를 높여주고 터치 기능이 적용된 13인치 2K IPS 디스플레이는 최대 밝기 450니트(nit)를 지원한다.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어도비 sRGB 100%를 지원해 색상을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다. 배터리는 완전 충전 시 최대 9시간 요가 듀엣 7을 작동할 수 있고 PD 충전도 지원한다.

요가 듀엣 7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레노버 이 컬러(E-Color) 펜을 사용하면 디스플레이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스마트 센서가 내장된 이 컬러 펜은 펜 촉으로 디스플레이 표면에 특정 색깔을 클릭하면 색상 코드를 즉시 인식한다. 색상 코드는 어도비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인디자인 등의 다양한 디자인 및 편집 소프트웨어에 적용되어 제작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 김윤호 대표는 “요가 듀엣 7은 레노버의 최상급 프리미엄 라인의 제품이면서 노트북의 성능과 태블릿의 활용성을 모두 갖춘 합리적인 가격의 투인원 노트북이다”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문화 콘텐츠의 디지털 전환 속도에 발맞춰 다양한 장소에서 편리하게 문화생활을 즐기는 Z세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레노버는 요가 듀엣 7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와 레노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11번가에서 8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요가 듀엣 7 단독 론칭 행사 기간 동안 제품 구매 시 가죽 파우치와 레노버 400 무선 마우스를 받을 수 있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5만 원 할인 쿠폰이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또한 레노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8월 18일부터 요가 듀엣 7을 구매하는 고객 50명에게 5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레노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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