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 코리아(대표 유제용)는 LG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DTS의 입체음향 오디오 기술 패키지인 DTS:X® Exclusively for LG 를 'LG G7 씽큐(ThinQ)'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DTS:X® Exclusively for LG는 LG의 스마트폰만을 위해 개발된 DTS의 입체음향 기술 패키지로 이어폰을 통해 입체감을 한층 높인 실감나는 음향으로 영화관과 같은 사운드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LG G7 씽큐에 적용된 최신 DTS:X 오디오 기술은 한층 강화된 기술력으로 G7 씽큐의 특성에 맞게 최적화 됐다. 이를 통해 G7 씽큐 사용자들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영화, 게임, 음악 등 각 콘텐츠별 특성에 맞는 최고의 오디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하고 있다.

유제용 엑스페리 코리아 대표는 "DTS:X® Exclusively for LG 는 LG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LG의 스마트폰만을 위해 고안된 입체 음향 기술로, 몰입감 넘치는 입체적인 사운드를 구현한다"라며, "이번 LG전자와의 협업이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의 수준을 한층 더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DTS:X® Exclusively for LG 기술을 탑재한 LG G7 씽큐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예약판매가 진행된 후 18일부터 정식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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