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조립장난감 기업 FPF KOREA(에프피에프 코리아)는 '크리스마스엔 집콕놀이' 캠페인을 펼치며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FPF는 대형에서 소형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종이 조립장난감 기업으로, 지난달 국내 론칭 이후 개인 구매자뿐만 아니라 유치원, 유아동 교육기관 등에서 대량 구매, 주문량이 늘어 2차 상품 출시 일정을 계획보다 앞당겼다고 FPF KOREA는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대형 종이집 놀이 아이템인 '마이 가든하우스', '마이 서커스' 2종과 역할놀이 아이템인 '에어플레인-플라임', '크리스마스 트리' 2종, 조립 장난감인 '미니 로켓' 1종 등으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마이 가든하우스'와 '마이 서커스'는 3-8세 아이가 종이집에 들어가 놀 수 있도록 넉넉한 사이즈로 설계돼 홈파티에 적합하다. 또한 '에어플레인-플라임'은 비행기 안에 들어가 이동시킬 수 있고, 종이로 프로펠러를 구현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실제 전나무 트리를 재현한 '크리스마스 트리'는 경쾌한 프린트로 디자인 됐고, 조립이 간단해 트리를 만들기 쉽다. 또한 무상으로 제공되는 LED 전구 50구를 활용해 트리를 장식할 수 있다.

FPF 코리아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워진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연휴와 집콕생활 중에도 신나는 실내놀이를 통해 심신의 활력과 운동감각을 향상시키는 것을 돕고자 출시됐다"며, "놀이의 고갈로 힘들어하는 주부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온 가족이 함께 조립하고 놀이하면서 교육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또한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FPF만의 특별한 포장 패키지 구성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교육 기관의 단체 선물은 물론 자녀 및 조카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고 덧붙였다.

FPF의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FPF KOREA 자사몰 또는 포털 사이트 검색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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