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자사 올레드 갤러리 TV를 앞세워 프리미엄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LG전자는 샤틴, 하이산, 센트럴 등 홍콩 중심가에 위치한 덴마크 인테리어 브랜드 보컨셉(BoConcept) 매장 3곳에 'LG 올레드 갤러리 TV'(모델명 GX)와 보컨셉의 제품을 활용해 리빙 공간을 조성했다.
LG전자는 고급 인테리어 매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설치 공간과 어우러져 집 안에서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을 하는 LG 올레드 갤러리 TV의 디자인을 집중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방문객들은 LG 올레드 갤러리 TV와 보컨셉의 가구, 소품 등이 조화를 이루는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볼 수 있다.
LG 올레드 갤러리 TV는 주변 공간과의 조화를 선호하는 구매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제품이다. 65형 기준 2cm 이내 두께 화면, 구동부, 스피커, 벽걸이 부품 등을 모두 내장했다. 기존 벽걸이 TV와 달리 외부 장치 없이도 TV 전체가 벽에 밀착한다.
캐나다 IT 전문매체 알팅스는 LG 올레드 갤러리 TV에 "무한에 가까운 명암비, 완벽한 블랙 표현 등이 놀랍고 다재다능한 TV"라고 말하며, 특히 "TV 전체가 일관되게 매우 얇은 놀라운 디자인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또,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LG 올레드 갤러리 TV를 두고 '꿈의 영화관', '의심할 여지 없이 매력적'이라며 평가했다.
LG전자 이상봉 홍콩법인장은 "LG 올레드 갤러리 TV가 제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프리미엄 고객 대상 마케팅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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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ulsu@manz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