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한복사랑 감사장 수여식'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한복사랑 감사장 수여식'은 한복의 생활화에 기여하고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린 인물에게 감사를 전달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가 주관하는 '한복문화주간' 공식 행사다.

▲ (사진: 전효성 인스타그램 캡처)
▲ (사진: 전효성 인스타그램 캡처)

전효성은 올해 3·1절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광고에 한복을 입고 출연한 바 있다. '한국의 전통 의상 한복'이라는 제목이었던 그 광고는 3·1절 102주년 맞이 한복을 알리기 위해 전효성과 라카이코리아가 협업하여 진행했던 것이다. 

'한복문화주간'은 한복문화를 일상문화로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전통, 한복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한복의 아름다움을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복을 소재로 체험·전시·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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