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TA는 M.2 PCIe NVMe 또는 M.2 SATA SSD를 외장 SSD로 사용할 수 있는 RGB 외장 SSD 케이스인 EC700G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C700G는 일반적인 M.2 2280 사이즈뿐 아니라 M.2 2242, M.2 2230 사이즈 SSD도 호환이 가능하다. USB 3.2 Gen 2의 Type-C 포트를 지원하여, 일반 외장 하드디스크 보다 약 12.51배 빠른, 최대 1,000MB/s의 전송 속도로 10GB 영화를 전송하는데 20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외관은 스타일리쉬하고 지문 방지를 위한 무광택 표면 처리가 되어있다. 여기에 비스듬한 모서리를 사용하여 제품에 뚜렷한 깊이를 제공한다. 위쪽 경사진 모서리는 대각선 방향으로 되어 있어 눈에 띄는 삼각형 모양을 만들며 오른쪽에는 스타일을 위해 굴곡 안에 RGB 라이트 바가 있다.

​EC700G는 설치에 별다른 공구가 없는 편리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제품에 SSD를 설치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덮개를 들어 올리고 SSD를 삽입, 드라이버를 돌릴 필요 없이 케이스를 닫기만 하면 끝난다.

​대용량 SSD가 설치된 EC700G는 많은 사진, 음악, 비디오 등을 저장하는데 이상적이다. macOS, Windows 및 Android를 포함한 모든 주요 운영 체제에서 작동하며, 다양한 장치에서 영화, 음악, 사진 등을 빠르고 쉽게 전송할 수 있다. 또한, 많은 콘솔 게임 타이틀을 저장하기 좋은 저장 장치이며 SSD와 빠른 USB 3.2 Gen2 인터페이스로 게임 로딩 시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C700G의 자세한 정보는 ADAT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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