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ISA 어워드 7년 연속 수상 및 신제품 ‘X-H1’ 최고 제품상 선정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유럽영상음향협회(EISA, European Imaging and Sound Association)가 주관하는 ‘EISA 어워드 2018-2019’에서 자사 ‘X-H1’이 미러리스 카메라 부문 최고 제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럽 최고 권위의 멀티미디어 협회인 EISA는 유럽 지역 20개국을 대표하는 50여개의 영상, 음향 전문 매체들로 이루어진 전통 있는 단체로, 1982년 이래 매년 카메라와 영상 및 음향기기, 자동차 관련 기기, 모바일 기기 등의 분야에서 최고의 제품을 엄선해 발표하는 EISA 어워드를 개최하고 있다.

 

후지필름은 ‘X-H1’을 통해 이번 EISA 어워드 2018-2019에서 미러리스 카메라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동시에 EISA 어워드 7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X-H1은 2430만 화소의 CMOSⅢ 이미지 센서와 X-Pro2, X-T2 등을 통해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은 고속 이미지 처리 엔진 ‘X-Processor Pro’를 탑재했으며, 장면의 분위기까지 표현하는 색 재현력이 돋보이는 ‘필름 시뮬레이션’ 기능으로 피사체의 색감과 질감을 담아낸다.

특히 우수한 계조 밸런스와 고화질을 바탕으로 사실적인 색상과 풍부한 암부 톤을 구현하는 영상 전용 필름 시뮬레이션 ‘이터나’를 탑재한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방진·방습·방한 기능과 뛰어난 내구성을 지닌 견고한 바디에, 본체 내장된 손떨림 보정(IBIS) 시스템으로 최대 5.5 스탑 효과의 5축 손떨림 보정 성능을 보여준다. 여기에 저조도 실내에서도 빠른 움직임을 포착하는 AF 성능을 갖췄으며, 플리커 감소 모드로 동영상 촬영 시 인공조명의 미세한 빛 깜빡임 영향을 줄여 실내 촬영 결과물의 품질을 향상시킨다.

한편, 후지필름은 X-H1 등의 신제품을 포함한 X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 바디 5종 및 XF 렌즈 21종을 무상으로 2박 3일간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카메라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나 타사 유저들에게도 후지필름의 뛰어난 색감과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많은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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