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 공식대리점 한사랑씨앤씨는 새로운 운영체제(OS)인 윈도우11과 함께 외장 그래픽 MX450이 적용된 '삼성 갤럭시북'(모델명: NT750XDA-X71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NT750XDA-X71A는 최신 11세대 인텔 코어 i7-1165G7 프로세서와 고성능 외장 그래픽 MX450에 기반한 강력한 성능이 장점이다. 여기에 16GB LPDDR4x 메모리와 512GB NVMe SSD가 기본 적용되어 게임, 영상 스트리밍, 업무 등 다양한 환경에서  한 차원 높아진 '갤럭시북'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NT750XDA-X71A는 15.6인치 광시야각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나 색상 왜곡 없는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 빛 반사가 적은 비반사 패널이 적용돼 장시간 작업 시에도 눈이 편안하다. 이 밖에도 180도 회전하는 힌지 덕분에 원하는 화면 각도 세팅이 가능하다.

'삼성 갤럭시북'은 '미스틱 실버' 색상이 적용된 NT750XDA-X71A 모델이 먼저 출시되며, 가격은 174만 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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