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와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연결해 워크스테이션 환경을 구축하는 스마트 오피스 시장 변화에 발맞춰 아트뮤코리아가 노트북을 데스크톱 수준의 스마트한 업무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도킹 스테이션을 선보인다.

아트뮤코리아가 출시하는 신제품은 8K 해상도 지원과 함께 맥과 윈도우의 듀얼 OS를 지원하는 썬더볼트4 인터페이스 기반의 '아트뮤 썬더볼트4 도킹 스테이션'이다. 85W PD 고속 충전과 8K 비디오 지원 5-in-1 모델(모델명: T4D110)과 96W PD 고속 충전 및 8K 비디오 지원 11-in-1 모델(모델명: T4D210) 등 2종으로 선보인다.

신제품은 유튜버, 스트리머, 출판 그래픽 디자이너, 디지털 아티스트, 사진작가, 실내 건축 디자이너 등 듀얼 모니터 환경에 8K 해상도 작업을 주로 하는 크리에이터에게 최적화된 작업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T4D110 모델은 업스트림용 1개와 다운스트림용 3개로 구성된 썬더볼트 4포트를 비롯하여 추가 1개의 USB-A 3.1 포트 등 총 5개의 확장 포트를 갖추고 있다.

T4D210 모델은 업스트림용 1개와 다운스트림용 2개의 썬더볼트 3포트와 HDMI2.1 포트 1개, USB-A 3.2 Gen2(최대 10Gbps) 포트 4개, RJ-45 기가비트 이더넷(2.5Gbps) 포트 1개, SD4.0 카드 포트 1개, 3.5㎜ 오디오 콤보 포트 1개를 포함한 총 11개의 확장 포트를 가지고 있어 뛰어난 확장성이 장점이다.

▲ 아트뮤 썬더볼트4 도킹 스테이션 T4D110
▲ 아트뮤 썬더볼트4 도킹 스테이션 T4D110

두 모델 모두 알루미늄 메탈 소재로 제작돼 발열 해소와 내구성이 뛰어나며, 인텔 썬더볼트4 포트를 통해 최대 40Gbps의 데이터 전송속도와 최대 8K 해상도의 단일 디스플레이에 출력이 가능하다. 또는 4K 60㎐ 해상도의 듀얼 디스플레이에 고화질 영상을 동시에 출력할 수 있다. 이에 노트북에 따라 최대 2~3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USB-C 타입의 썬더볼트3, USB 3.X 및 USB 4 포트 등 하위 디바이스와도 호환된다.

▲ 아트뮤 썬더볼트4 도킹 스테이션 T4D210
▲ 아트뮤 썬더볼트4 도킹 스테이션 T4D210

이 외에도 PD(Power Delivery) 기능도 제공되어 애플 맥북 또는 썬더볼트 4 PC와 크롬북이나 아이패드 태블릿 등 디바이스의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고속 충전할 수 있다. 제품내에는 0.8m 길이의 썬더볼트4 케이블 1개가 기본 제공되며, 분실 방지를 위한 시큐리티 락 슬롯도 갖췄다.

한편, 아트뮤코리아는 썬더볼트4 도킹 스테이션 출시를 기념한 한정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트뮤 스마트 스토어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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