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가 GaN(질화갈륨) 소자를 적용한 'USB PD PPS GaN 접지 멀티 초고속충전기' 4종을 선보인다.

아트뮤 GaN 접지 멀티 고속충전기는 세계 최고의 질화갈륨 전력 칩 기업인 '나비타스'(Navitas)의 GaNFast칩을 장착해 우수한 품질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고출력·고효율로 전력 손실은 줄이면서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이동 중에도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여러 대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고속 충전할 수 있고 전했다.

신제품 GaN 접지 멀티 고속충전기는 155W급과 115W로 두 가지 출력타입으로 출시한다. 

모델은 GS110(USB-PD 3포트, 퀵차지 3.0 1포트, 최대 153W 출력 지원), GS210(USB-PD 4포트, 최대 155W 출력 지원), GS310(USB-PD 3포트, 퀵차지 3.0 1포트, 최대 115W 출력 지원), GS410(USB-PD 4포트, 최대 115W 출력 지원) 총 4종이다.

4개 모델 모두 단일 포트 최대 100W 고출력 지원으로 애플 M1/M2 맥북프로 및 맥북에어, LG 그램 17/16/15, 삼성 갤럭시북2, 갤럭시북 프로 등 다양한 최신 노트북 PD 충전 가능하다.

또한 다중 PPS(Programmable Power Supply) 적용으로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애플 아이패드 에어/프로/미니, 갤럭시탭 S8/S7 등 최신 태블릿과 스마트폰까지 동시 4대 고속충전이 가능하다.

기존 멀티 충전기 복잡한 전력 배분을 줄여 충전 중 재부팅 또는 호호나성 문제를 최소화 했고, 포트별 단독 출력 및 최적화된 출력을 통해 안정적인 스마트 충전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KC 제품 인증과 함께 지능형 최적 전압관리(INOV), 과전압 보호기능(OVP), 온도 과열보호기능(OTP), 과전류 보호기능(OCP), 과출력 단락보호기능(SCP) 등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보호기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트뮤는 GaN 접지 멀티 고속충전기 출시를 기념해 한정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