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조정훈)가 블루투스 키보드 ‘K380’과 무선 마우스 ‘Pebble M350’ 신규 컬러 모델을 국내에 출시했다.

K380은 컵케이크가 연상되는 ‘라벤더 레모네이드’, 오트밀 쿠키와 닮은 ‘샌드’ 두 가지 색상, Pebble M350은 라벤더 레모네이드, 샌드에 더해서 블루베리가 더해져서 총 세 가지 색상이다.

▲ '로지텍 K380 라벤더 레모네이드’ 키보드, ‘Pebble M350 라벤더 레모네이드’ 마우스
▲ '로지텍 K380 라벤더 레모네이드’ 키보드, ‘Pebble M350 라벤더 레모네이드’ 마우스

K380은 멀티 디바이스 연결성과 가볍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강점인 키보드 제품이다. 이지 스위치 기능으로 최대 3대의 디바이스와 블루투스 멀티 페어링이 가능해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여러 기기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하려는 경우 편리하다.

또한 얇고 가벼운 디자인이어서 휴대성이 높아 도서관, 카페, 강의실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 가능하며 윈도우, 맥OS, 안드로이드, iOS, iPadOS 등 다양한 운영 체제와 호환된다. 블루투스 연결 시 자동으로 해당 기기의 운영 체제를 인식한 후 맞춤형 기능과 단축키를 제공한다. Logi Options+ 소프트웨어로 자주 사용하는 키에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지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 '로지텍 ‘K380 샌드’ 키보드, ‘Pebble M350 샌드’ 마우스
▲ '로지텍 ‘K380 샌드’ 키보드, ‘Pebble M350 샌드’ 마우스

Pebble M350은 클릭 소음을 최소화시킨 것이 특징인 무선 마우스 제품이다. 얇은 유선형 디자인을 채택해 마우스를 손으로 쥐는 느낌이 좋고, 로지텍의 사일런트 터치(Silent Touch) 무소음 기술을 적용해 클릭 소음을 90% 이상 줄일 수 있다.

또한 최대 1000DPI인 옵티컬 센서가 내장되어 다양한 표면에서 정확한 트래킹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LE와 USB 리시버를 통한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원도우, 맥OS, 크롬OS, iPadOS 등 다양한 운영 체제와 호환된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슬립 모드로 전환되어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로지텍의 베스트셀러 K380과 Pebble M350을 달콤한 디저트와 같은 새로운 컬러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시금 선보일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더욱 많은 이들이 사랑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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