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이 허먼밀러와 협업한 게이밍 의자 엠바디에 이어 2번째 작품인 ‘Vantum’ 게이밍 의자를 선보인다.

이번 게이밍 의자는 기존 엠바디에는 없던 헤트레스트가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머리 밑둥과 척추가 만나는 부분을 정확하게 지지해 게이머의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착석감에 있어서는 조정 가능한 시트 패드와 허리 조절이 가능한 지지를 제공해 골반이 구부러지는 것을 방지해 피로를 줄이는 PostureFit을 적용했다고 덧붙여 말했다. 더불어 시트 커버는 고성능 특성을 지닌 100% 재활용 섬유라고 밝혔다.

Vantum 게이밍 의자도 엠바디와 같이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특징으로 했으며, 엠바디 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다양한 색상과 옵션을 제공한다고 허먼밀러 총 책임자 ‘Jon Campbell’은 밝혔다.

제품 출시 가격은 995$(한화 약 140만 원)으로 출시되며 12년 제품 보증 기간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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