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프굿리치가 신제품 비에프굿리치 트레일-터레인T/A(BFGoodrich® Trail-Terrain T/A)을 선보인다.

신제품 비에프굿리치 트레일-터레인T/A는 온로드 성능이 강화된 프리미엄 타이어로, 뛰어난 온로드 성능과 일상적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모두 갖췄으며, 모든 기후 및 도로 상황에서도 성능을 발휘하는 전천후 사계절 타이어라고 강조했다.

뛰어난 온로드 및 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갖춘 비에프굿리치 트레일-터레인 T/A는 세 가지의 장점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풀-뎁스 3D 로킹 사이프(Full-Depth 3D Locking Sipes) 기술을 적용했고, 최적화된 풋프린트 디자인을 통해 트레드 블록의 안정성을 제공, 마모가 균일되도록해 조용하고 편안한 승차감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올 시즌 타이어로 디자인해 눈길 환경에서 제동력 및 견인력에 대한 성능 기준을 통과해 3PMSF(3 Peak Mountain with Snow Flake) 인증을 받았으며, 저온에서도 안정적인 구동력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자갈길 주행 시 타이어의 찢김 방지가 적용되었고, 톱니 모양의 숄더 디자인은 도로 소음을 줄이면서 가벼운 오프로드 부드러운 토양에서도 우수한 구동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비에프굿리치 트레일-터레인 T/A는 국내에서 총 15개 사이즈를 순차적으로 출시 중이며, 이달부터 전국 미쉐린 및 비에프굿리치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비에프굿리치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비에프굿리치(BFGoodrich)는 1990년 미쉐린이 인수한 자회사이자 지난해 창립 150주년을 맞이한 세계적인 타이어 브랜드다. 1965년 미국 시장에 최초로 래디얼 타이어를 소개, 1976년 올 터레인 타이어를 업계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1981년 우주왕복선 컬럼비아 호의 타이어로 장착되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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