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2의 캐머린 감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경로는 영화 아바타 : 물의 길(이하 아바타 2)의 작품 개봉을 앞두고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을 하던 중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이며, 감독은 미국으로 귀국하는 비행기서 감염 증상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당분간 아바타2 관련 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디즈니 대변인은 “캐머린 감독은 코로나에 걸렸지만 건강 상태는 괜찮다”고 밝혔다.

아바타2는 현재 14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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