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대 랩터레이크 CPU를 출시한 인텔의 CPU 로드맵과 관련된 정보가 최근 유출됐다.
해당 소식은 제품 출시전 다양한 하드웨어 정보를 유출하는 트위터 라이츄(Raichu)의 언급으로 인텔이 당초 계획했던 14세대 데스크탑 CPU인 메테오 레이크-S를 출시를 취소했으며, 이를 대체하기 위해 랩터레이크(13세대)의 리프레시 모델을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관련되어 다른 외신 Wccftech에서는 최근 확인된 인텔 로드맵상에서도 메테오레이크-S 출시는 사라졌으며, 랩터레이크 리프레시 CPU를 출시할 계획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인보드 소켓 또한 LGA1700기준 12~14세대(랩터레이크 리프레시)로 3세대 호환이 예상되며, LGA 1851 소켓 또한 3년 지원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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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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