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가 국내 사진 및 영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9인의 '2023 캐논 마스터즈'(Canon Masters)를 발표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캐논 마스터즈는 국내 사진, 영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선정한다. 그들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캐논의 다양한 제품과 기술, 서비스 등을 지원해 캐논 유저로서 제품 관련 의견을 제공받는 등 다양한 사진 및 영상 프로젝트 활동을 이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캐논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2023 캐논 마스터즈의 활동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서로 다른 작품 철학과 스타일을 녹여 강한 여운을 남긴 마스터즈 사진전: 이색(異色)의 강영호 작가, 홍장현 작가를 비롯해 기존 캐논 마스터즈로 활약하고 있던 나영석 PD, 신선혜 작가, 장민승 작가, 노순택 작가, 이종렬 작가는 캐논과 협업 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 사진 = 캐논코리아
▲ 사진 = 캐논코리아

올해 캐논 마스터즈 영상 부문에는 최신 감각의 콘텐츠와 초고화질 영상미를 선사해온 윤권수 프로듀서, 송요훈 촬영감독이 새롭게 합류했다.

윤권수 프로듀서는 2005년 MBC 영상디자인국에 입사한 이래 드라마 <동이>, <골든타임>,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다수의 작품을 촬영했다. 2014년도에는 MBC 다큐멘터리 <곤충, 위대한 본능>에서 보여준 생생한 장면과 영상미로 한국 PD대상 제작 부문 촬영상, 한국방송대상 개인 영상제작상 등을 수상했다. 윤 프로듀서는 그 밖에도 영상 콘텐츠 제작기술 및 품질 검증 기술에 대한 실증 연구 및 상업영화 연출, 글로벌OTT 오리지널 콘텐츠 프로듀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송요훈 촬영감독은 SBS 드라마 <리턴>, <황후의 품격>, SBS 창사특집다큐멘터리 <아름다울, 美> 및 tvn 드라마 <빈센조> 등 다수의 작품을 촬영했다. 2017년도에는 SBS 드라마 <피고인>으로 제30회 그리메상 드라마 부문 최우수촬영상, 제22회 한국방송촬영감독 연합회 베스트촬영감독상 등을 수상했다. 송 감독은 올해 개봉을 앞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경성크리처>로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인 영상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사진 = 캐논코리아
▲ 사진 = 캐논코리아

캐논코리아는 국내 최고 사진·영상 전문가로 선정된 2023 캐논 마스터즈 9인과 함께 캐논의 제품 및 서비스로 다양한 협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캐논코리아는 CPS(Canon Professional Services)를 통해 프로페셔널 사진∙영상 작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각 분야의 전문가를 후원하는 캐논 마스터즈를 비롯해 프로 사용자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프로그램인 CPS 멤버십, 상업 사진 스튜디오를 지원하는 캐논 파트너십 스튜디오, 프로 사용자와 함께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CPS 워크샵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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