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절인 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교통대책에는 22·23일 대중교통 막차 연장을 포함해 경부고속 버스전용차로 연장 운영, 시립 묘지 경유 버스 증회 등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확대될 전망이다.
시내버스는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 예정이며, 주요 노선은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수서역을 포함한 서울고속·센트럴시티·동서울·남부터미널 등이 포함된 124개 노선이 대상이다.
지하철의 경우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은 종착역 도착 시간 기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할 예정이다.
시립묘지 경유 버스는 22, 23 양일 4개 시내 버스 노선이 증회해 일일 총 49회 늘어나며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한남IC~신탄진IC) 운영시간은 오전 7시 오후9시에서 오전7시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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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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