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설 명절이 며칠 안 남았죠. 관련되어 설 선물을 직접 드리려고 준비하거나 아님 택배로 보내려는 분들도 많이 있을 텐데요.

이런 연휴/명절 시즌에 맞춰 메신저 피싱 피해가 최근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택배 배송 관련 문자를 발송한 이후, 카카오톡 등과 같은 메신저 대화를 유도해 택배 기사를 사칭하는 등의 문자사기 유형도 지속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을 사칭해 교통법규위반 과태료 고지와 같은 경우로도 피싱 문자를 보낸다고 하니, 각별한 주의를 하길 바랍니다.

만약 추석 선물을 보낼 예정이라면 부모님께 미리 연락을 드려 놓는게 좋겠죠?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Oxfam)이 16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 연례 총회 개막에 맞춰 슈퍼리치의 생존(Survival of the Richest)를 발표했는데요.

해당 옥스팜 보고서에는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지난 2년간 전 세계에서 42조달러(한화 약 5경 1,933억 원)의 새로운 부가 창출됐다고 밝혔는데요. 이 중 63% 즉, 절반 이상이 세계 상위 1% 슈퍼리치에게 돌아갔다고 합니다.

이는 하위 90%가 새로운 부 창출을 위해 1달러를 벌기 위해 힘쓰는 시간에 상위 1%는 약 170만 달러가 늘어난 것이라고 하는데요. 당연히 돈이 돈을 버는 만큼 어느정도는 이해하겠지만 이정도로 큰 차이가 날줄은 몰랐네요.

관련되어 옥스팜은 각국 정부에 부유층 과세를 통해 불평등 해소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하는데요. 일회성 부유세와 함께 횡재세 도입 등이 언급되고 있다고 합니다.

NVIDIA가 공식 출시한 RTX 4080 FE(Founders Edition)은 기존 RTX 30 시리즈와 같은 블랙 색상 기반이죠.

최근 레딧에는 화이트 감성을 물씬 품긴 RTX 4080 FE 커스텀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NVIDIA가 공식으로 출시한 것이 아닌 개인이 커스텀 한 GPU로, 그래픽카드의 옆면을 화이트 색상으로 도색했는데요. 다만 레딧 유저와 같이 커스텀을 적용하면 A/S가 적용되지 않는 만큼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정말 대단하네요.

한편으로는 NVIDIA가 기존 블랙색상과 함께 화이트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였으면 하는 바램도 있네요.

LG전자가 탈취 성능을 높인 'G필터'를 적용한 2023년형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저기 알파'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증기기관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와 함께 시험한 결과 암모니아, 초산, 아세트 알데히드 3종의 유해가스에 대해 신제품의 누적 정화량이 기존 제품(모델명: AS352NSHA) 대비 2.5배 이상 많은 것이 특징인데요.

최근 LG전자는 고객 페인포인트(Pain Point,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통해 대부분의 사용자는 보다 강력한 탈취 성능을 원하는 것으로 확인됐고, 그에 맞춰 차세대 필터 G를 개발해 적용했다고 합니다.

보다 강력한 탈취 능력을 원한다면 이번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는 어떨까요?

에어리스(airless) 타입으로 펑크(puncture)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타이어인 '미쉐린 업티스'(Michelin UPTIS)가 DHL 배송 차량에 첫 장착된다고 합니다. 미쉐린코리아는 DHL과 파트너십을 맺고 2023년 말까지 '미쉐린 업티스'를 싱가포르 DHL 배송 차량 50대에 장착, 라스트마일 배송 환경에서의 첫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는데요.

미쉐린 업티스를 장착한 차량의 실제 배송은 지난 1월 10일부터 개시됐으며, 미쉐린은 DHL과 파트너십을 통해 에어리스 프로토타입 타이어를 예정보다 1년 빠르게 실제 업무 환경 투입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미쉐린 업티스 프로토타입 타이어는 승용차와 소형 밴을 위해 설계됐으며, 공기압이 없어 펑크가 나지 않는 타이어/휠 일체형 제품인데요. 타이어가 공기 주입 없이 차량을 지지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구조로 대체돼 휠의 견고함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편안한 승차감과 안전을 보장하고,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방식으로 간편하게 장착 및 운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더불어 도로 환경으로 인한 타이어의 펑크 및 손상으로 폐기되는 일 또한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