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설 연휴 기간 이동통신 품질을 집중 관리한다.
SKT를 포함한 이동통신 3사가 설 연휴 기간동안 영상통화를 무료로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족을 못 만나는 상황에 대한 대처인데, 이에 따라 SKT는 설 영상통화 이용 고객들이 평시 대비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더불어 해외 여행도 늘어나는 만큼 국제로밍 또한 연휴기간 평시 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집중관리를 통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되어 SKT는 전국적으로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기차역, 버스 터미널,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변화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을 증설해 대응 중에 있으며,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 이동통신 품질과 티맵 서비스 관리에도 신경 쓸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자율주행 통신기술 활용···서울시·LG전자 어린이 교통 안전 챙긴다
- 삼성전자, 5G통신 10km거리서 1Gbps 이상 속도 달성
- 미래 ‘6G’ 통신 한발 더 다가갔다···‘테라헤르츠’ 대역 320m 무선 전송 성공
- 인텔, ‘Wi-Fi 7‘ 데모 시연···초당 5기가비트 무선 통신 속도 제공 예정
- [투데이 브리핑] 태풍 ‘힌남노’, 통신·유료방송 14만 회선 마비 84.8% 복구
- 추석 명절 영상통화 하세요···통신 3사 무료 제공
- [투데이 브리핑] 국제노동기구, 2023년 실업은 안정 적일 것
- 서울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실시 22·23일 대중교통 막차 연장
- 경기 화성시, 설 맞아 비봉~매송 간 고속도로 통행 무료
- 맑고 깨끗하고 춥고 눈물나게 아름다워, 경기도 북부 관광지 모음
- 이통3사 민생 안정 방안 힘 보탠다···3월 데이터 추가 제공
길문혁 기자
ansgur0317@manz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