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설 연휴 기간 이동통신 품질을 집중 관리한다.

SKT를 포함한 이동통신 3사가 설 연휴 기간동안 영상통화를 무료로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족을 못 만나는 상황에 대한 대처인데, 이에 따라 SKT는 설 영상통화 이용 고객들이 평시 대비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 사진 = SK텔레콤
▲ 사진 = SK텔레콤

더불어 해외 여행도 늘어나는 만큼 국제로밍 또한 연휴기간 평시 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집중관리를 통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되어 SKT는 전국적으로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기차역, 버스 터미널,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변화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을 증설해 대응 중에 있으며,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 이동통신 품질과 티맵 서비스 관리에도 신경 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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