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코리아(지사장 소윤석)가 개발자를 위한 QHD 시력 보호 모니터 ‘GW2790QT’(27인치)와 ‘GW3290QT’(32인치)를 출시했다.

벤큐 샵과 벤큐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출시된 GW-QT 시리즈는 개발자들의 효율적인 업무와 건강한 디지털 환경을 위해 다양한 컬러 모드와 벤큐의 핵심 기술인 시력 보호 기술과 바른 자세를 위한 멀티스탠드 기능을 적용한 제품으로, 27인치와 32인치 두 가지 모델이 있다.

▲ 벤큐 GW2790QT
▲ 벤큐 GW2790QT

GW-QT 시리즈는 코딩 모드를 제공해 코딩 화면에 최적화된 대비와 채도로 코드의 모든 색상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고안되어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코딩 모드 외에도 맥 시리즈에서 보는 색감 그대로 모니터에서도 볼 수 있는 맥북 모드, 종이 책을 읽는 것처럼 눈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는 e-리딩 모드 등 다양한 업무에 최적화된 맞춤형 컬러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와 노이즈 필터링 스피커가 장착되어 주변이 시끄러워도 필요한 음성만 명확하게 들을 수 있어서 효과적인 소통에 도움된다. 그리고 최신 모바일 기기와 외장 스토리지를 연결할 수 있는 USB 타입C(Type-C) 포트가 제공되며 멀티 디스플레이 연결을 더 편리하고 깔끔하게 해주는 데이지체인을 지원한다.

▲ 벤큐 GC01 블록 키트를 활용한 워크 플레이스
▲ 벤큐 GC01 블록 키트를 활용한 워크 플레이스

GW2790QT와 GW3290QT는 깔끔한 화이트톤 모니터여서 어떤 곳에 배치해도 현대적인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다. 더불어 별도 구매 가능한 벤큐 모니터 베이스 커버 GC01 블록 키트가 호환되어 모니터 아래 공간을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고, 업무 공간에 사용자만의 감성을 더할 수 있다. 또 깔끔한 제로베젤 디자인과 VESA 월 마운트를 제공해 멀티 디스플레이로 활용하기도 편리하다.

장시간 모니터를 볼 수밖에 없는 개발자에게 가장 필요한 벤큐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인 아이케어도 적용되었다. 주변 밝기와 콘텐츠 밝기를 감지해 자동으로 눈이 가장 편안한 화면을 구현하는 2세대 스마트 밝기 조절(Brightness Intelligence) 모드와 글로벌 안전 기관 TUV 라인란드에서 인증 받은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술도 적용되었다.

청색광을 차단하는 로우 블루라이트 플러스(Low Blue Light Plus)와 적녹색약자를 위한 색약 모드도 제공된다. 그리고 아이케어 기능을 모니터 화면에서 빠르고 쉽게 조정할 수 있는 아이케어유(Eye-CareU) 소프트웨어도 제공된다. (윈도우 PC만 사용 가능)

벤큐코리아 마케팅팀 이상현 팀장은 “GW-QT 시리즈는 코딩 모드처럼 개발자에게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을 갖췄지만 편하고 깔끔하게 멀티 디스플레이를 세팅할 수 있는 데이지 체인 기능, USB-C 케이블과 멀티 스탠드는 개발자 뿐만 아니라 모니터 앞에서 업무를 보는 거의 모든 직장인들을 위한 세세한 기능도 갖췄다.”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이케어 솔루션과 기본 적용된 노이즈 필터 스피커, 노이즈 캔슬 마이크 기능으로 화상 업무까지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어서 디지털 사무 환경을 더욱 편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GW-QT 시리즈는 패널을 포함해 3년 동안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되며 벤큐 공식 홈페이지 내 벤큐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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