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BYTE Technology(이하 기가바이트)의 공식 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중석, 이하 제이씨현)이 4월 6일 DDR5 메모리를 사용 가능한 12 ·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용 기가바이트 H610 메인보드를 국내에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기가바이트의 H610 시리즈 대표 모델인 ‘H610M S2H’는 안정적인 전원부와 내구성이 높은 ULTRA DURABLE 시리즈 제품으로, 먼저 출시된 ‘H610M S2H DDR4’ 모델에서 지원하는 메모리가 DDR5로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DDR5-4800MHz 메모리까지 지원하며 메모리 슬롯 2개는 각각 최대 64GB까지 인식한다. 또한 PCIe 3.0 인터페이스로 작동하는 M.2 슬롯 1개와 SATA 6Gb/s 포트 4개가 제공되어 다양한 스토리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가비트 LAN 포트가 내장되어 빠른 속도로 영상 스트리밍과 온라인 게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6+1+1 하이브리드 전원부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후면 메모리 회로에는 실드를 장착해 외부 접촉을 차단하고 안티-서퍼 디자인을 적용하여 공기 중에 있는 황으로 인한 부식을 방지한다. 그로 인해 쇼트로 인한 고장을 방지하여 오랫동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이씨현 관계자는 “시장 변화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DDR5 메모리를 지원하는 메인보드 라인업을 앞으로도 추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씨현을 통해 공급되는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는 3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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