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디바이스 전문 기업 포트리스(대표 최용묵)가 파스텔 컬러로 색감을 살린 저소음 마우스 ‘플레이기어 PM121 silent’를 출시했다.
PM121 silent 마우스는 베이비핑크, 옐로우, 민트블루 파스텔톤 세 가지 컬러에 매트블랙, 화이트 컬러를 더해 총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선택의 폭이 넓어 개인 취향에 따로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 테두리에 RGB LED의 웨이브 이펙트를 추가해서 시각적인 효과까지 살렸다.
또한 좌우 버튼 스위치는 클릭 시 소음이 작으므로 사무실, 도서관, 카페 같은 곳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손에 쥐기 편한 구조이며 무게는 70g에 불과해 장시간 사용해도 부담이 적다. 마우스 감도는 최고 6400DPI이므로 사무용뿐만 아니라 게임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포트리스 관계자는 “플레이기어 브랜드 아이템을 여러 카테고리로 확장하고 있다.”라며, “이번 신제품은 합리적인 가격과 디자인, 성능을 모두 갖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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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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