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Beoplay EX Atelier Edition) 피치 핑크 컬러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은 극소량만 제작해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으로 화려하고 대담한 컬러가 특징이다. 뱅앤올룹슨은 올 한해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의 새로운 한정판 컬러를 꾸준히 추가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은 자기만의 취향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젠지(Gen Z·Z세대)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 제작 제품이다. 에디션마다 전 세계 한정 생산 및 판매되며 각 제품에는 고유한 번호가 부여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4월 한국에서 선보이는 컬러는 '피치 핑크'로 국내에서는 오직 10대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피치 핑크 컬러의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은 봄의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담은 화사한 핑크 컬러로 기존 차분한 색감의 클래식 베오플레이 EX와는 다른 느낌의 특별한 룩을 자랑한다.
뱅앤올룹슨 최고 경영자(CEO) 크리스티안 티어(Kristian Teer)는 "점점 더 많은 고객이 세계적 수준의 장인 정신과 맞춤 제품, 자기만의 개성을 반영한 특별한 제품을 원한다"며,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은 이 모든 것을 충족하며, 단순한 이어버드를 넘어 제품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 피치 핑크의 가격은 99만 8,000원이다. 4월 20일부터 뱅앤올룹슨 공식 온라인 몰에서 단독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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