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가 아틱(ARCTIC)의 탁상용 소형 선풍기 섬에어(SUMMAIR)를 출시했다.

섬에어는 아틱의 쿨링 기술력이 적용된 제품이다. USB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어디에든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스탠드와 90도 범위에서 직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선풍기는 원하는 영역에 바람을 집중시킬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폴더블 형태에 따라 접을 수 있어 보관 및 이동이 용이하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이다.

아틱 섬에어 하단에는 바닥에 안전하게 고정될 수 있도록 고무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진동이나 소음 감쇠에도 효과적이며, 촘촘하게 제작된 팬 그릴은 블레이드 안쪽으로 이물질 유입을 방지한다.

팬 블레이드 회전 속도는 600~2,800RPM이며 전원 버튼의 역할을 겸하는 다이얼이 단계 별로 고정되는 방식이 아니기에 원하는 바람 세기를 세밀하고 간단하게 조절할 수 있다.

서린씨앤아이는 섬에어 출시를 기념한 사전 예약 판매도 진행 중이다. 자사가 직접 운영중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6월 19일부터 예약이 진행 중이며, 정상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앞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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